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된 마음에 쏙드는 집으로 이사하면서 침대를 바꾸어야겠다 생각하면서 뉴욕시댁 갈때마다 넘 좋은 느낌이기도 하고 무게감있게 커서 평소 관심있던 미국식침대를 찾아보던차에 맘에 쏙드는 디자인을 보고 고민없이 서치 스탑. 쉬는 날 맞춰 매장에 방문해서 찜해둔 침대를 보는 순간 1초도 고민 안하고 역시 이건 내꺼!!! 했던 순간이 생각납니다.

배송오던 날 어찌나 설레였던지ㅋ

배송기사님들도 꼼꼼히 설치해주시고 모델명부터 시작해서 관리방법까지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더 감사했어요..

방 중앙에 똭!!! 설치해두고 보니까 역시 역시~!!!

미국인 남편도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연방 Great~!!So beautiful~!!을 외쳐대며 뉴욕집에 있는 침대같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선하네요~^^

침대가 전에 쓰던 사이즈보다 터무니없이 커져서 배송온날 저녁에 바로 백화점으로.. 다 팔린 사이즈를 근처 백화점에서 공수까지 해다날라서 풀 세팅으로 갖추어두고 첫날부터 스윗한 꿈꾸며 잘 자고 있습니다~

매장에 제가 좋아하는 앤틱스타일의 책상.. 장식장.. 의자하나 부터 소품하나하나까지 아직 눈에 밟히는 베이비들이 많아 조만간 또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.

맘에 쏙드는 침대세트를 딱 구비하고 계셔주신 벨라지오 퍼니쳐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..

항상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~^^